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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 [건강 100세, 문제는 혈관]


<상> 동맥경화를 막아라 [131125]
딱딱한 핏줄은 만병원인… 당뇨병처럼 평소 관리해야
혈관 건강 악화의 주범은 노화와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中> 혈전 생기면 뇌경색 온다 [131209]
혈관경색, 추운 날씨 발생률 껑충… ‘처음 느끼는 가슴통증’이 위험신호
작은 증상도 소홀히 말아야, 3시간 내 치료가 생사를 가른다, 정기검진과 정확한 투약이 재발 막아
급성 심근경색증은 발병 4, 5일 전부터 가끔씩 흉통을 느끼거나 평상시 느끼지 못한 흉통이 생기는 때가 많다

<하> ‘몸안의 시한폭탄’ 뇌출혈 [131216]
뇌출혈, 고혈압이 제1 원인… 적절한 운동으로 혈관건강 지켜야 
초기 증상 없어 더 위험, 신속한 응급실 이동만이 살길, 예고 없는 출혈, 혈관 관리가 최선


○ '뇌동맥류 환자 급증, 뇌동맥류 증상치료예방법' [131216]



□ [전문의 칼럼] 고혈압과 심장마비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평상시와 같이 약물을 복용하는데 겨울철이 되면서 혈압이 상승하지는 않았는지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정에서의 목표 혈압은 보통 135/85mmHg이하로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31215]

□ 문정림 의원 "고혈압, 저나트륨 식습관 개선부터" 
고혈압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발병 원인이다. 우리나라 성인은 혈압을 올리는 중요 요인인 나트륨을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의 2.4배 이상 섭취하고 있다.

○ 5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대상포진 위험군… 백신 맞는 편이 좋아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약할수록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높다. 국내에선 50세 이상이 맞도록 허가됐다. [131121]


























관절염

○ 관절염, 같은 듯 다른 증상과 치료법 [131029]

뻣뻣해지면 ‘류머티즘’ 손끝 변형땐 ‘골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이 발생하면 손가락 중간 마디나 손목 관절이 붓고 아픈 경우가 많다. 반면 골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혹은 중간 마디 관절이 굵어지고 손 전체가 붓는 느낌이 강하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켜야 할 면역계가 관절을 외부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함께 호르몬 이상, 세균·바이러스 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면역계 이상을 일으켜 류머티즘 관절염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흡연은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릴 위험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발생하면 손가락 중간 마디나 손목 관절이 붓고 아픈 경우가 많다. 또 아침에 일어나면 뻣뻣하고 종종 미열,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손과 발의 작은 관절에 좌우 대칭적으로 발생되는 특징을 가지며,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서 펴지지 않는 증세가 1시간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 봐야 한다. 

반면 골 관절염은 지속적인 물리적 충격에 의한 손상으로 연골이 변형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노화 증상으로 인식해 ‘퇴행성 관절염’이라 불렀으나 비만, 호르몬, 외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해 골 관절염으로 총칭하고 있다. 골 관절염인 경우 류머티즘 관절염과 달리 전신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손가락 끝마디 혹은 중간 마디 관절이 굵어지거나 변형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관절 자체뿐 아니라 손 전체가 붓는 느낌이 들다가도 활동을 하면 이런 증상이 곧 사라질 때는 골 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 증상일 수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관리하면 병의 진행이 멈춘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에는 많은 환자가 발병 1∼2년 이내로 돌이킬 수 없는 관절 변형이 이뤄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골 관절염 치료는 염증과 통증 조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까지 골 관절염의 질환 경과를 멈추는 약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물 치료로 관절(강내) 주사 치료 등을 하며 증상에 따라 주기적인 세척과 수술 등의 방법을 활용한다. 흔히 ‘뼈 주사’라고도 부르는 관절 주사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히알루론산 주사가 있다. 관절에 염증이 심한 경우 주로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을 억제하지만 너무 자주 맞으면 관절 파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약물 치료 외에 관절염에 좋은 음식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관절염과 음식과의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류머티즘 관절염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장·뇌 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이들 질환의 위험요인이 되는 고지방식이나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금주와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관절이 부어 있는 상태라면 운동도 피해야 한다. 무릎 관절염의 경우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권하며, 앉거나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운동은 체중이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수 있어 무릎 골 관절염에 좋은 운동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운동에 앞서 체중 감량부터 해야 한다. 또한 평소에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면 대수롭지 않은 증상이라며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류머티즘 관절염의 경우 일반적인 골 관절염으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류머티즘 내과를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 퇴행성vs류머티즘 등 헷갈리는 관절 질환 [111215]
관절 통증, 온 몸 돌아다니면 류머티즘 / 팔 높이 들 때 통증은 어깨충돌증후군 / 걸을 때 통증 더 심해지면 척추관협착증


손·발 마디 좌우대칭 통증 생겨,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도 가능, 진행 정도·증상 따라 치료법 달라


○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오렌시아’ 신장질환 표적치료제로 기대 [131125]


○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 피하주사 용법 허가 [130612]
한국BMS에 따르면 이번에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피하주사 제형은 중증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적응증이 있으며, 관절에 구조적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킨다. 


○ 아토피·관절염·비만 잡는 '약' … 유럽 국가들 연 21일 온천욕 '강추' [131202]

안전행정부 추천 전국의 보양온천 즐기는 법
온천욕은 만성통증에 매우 효과적이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며 “딱딱하게 굳은 근육·관절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완화된다”고 말했다. 관절염·오십견·요통·신경통 환자에게 좋다. 특히 평소 거동이 힘든 퇴행성관절염이나 운동장애 환자는 온천수 안에서 움직이는 게 효과적이다. 안 원장은 “물의 부력은 체중을 가볍게 해 약해진 근력으로도 사지운동이 가능하다”며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은 줄고 근력이 강화돼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류머티스 관절염
류머티스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전신의 여러 관절을 침범하므로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관절이 파괴되고 장애를 초래합니다. 류머티스관절염은 특징적인 증상에 대한 문진과 혈액, 소변 및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특히 류머티스 인자라는 혈액 검사가 약 80~90%의 환자에서 양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류머티스관절염은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만성 질환이며 완치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관절의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관절 기능을 유지하고, 관절 파괴를 예방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데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하여 의사와 환자의 협조하에 적절히 치료하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의 손 - 마디가 부어있다.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질환에 대한 오해 여전 [130719]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한국펭귄회 김소희 회장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과 관절변형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장애로 ‘걱정’, ‘불확실’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무엇보다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도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해 세상과 단절되어 고립감을 느끼는 환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 골관절염
골관절염은 뼈의 말단을 덮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점진적으로 퇴화하는 증상을 말한다. 연골이란 뼈의 양쪽 끝에 붙어 있는 탄력적인 물질로 이것이 마모되어 완전히 소실되면 뼈 표면이 관절면과 닿고 탄력성이 감소하여 팔다리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한다. 이런 골관절염이 많이 발생하는 관절은 체중을 많이 받는 무릎 관절, 고관절 등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생활수칙〈자료: 건국대병원〉
1. 금연하기
2.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받아 치주염 예방하기
3. 과도한 스트레스 피하기
4. 규칙적으로 운동해 면역력 기르기
5. 증상 두 달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 찾기
6. 민간요법에 현혹되지 말기
7. 의사의 지시대로 약물 복용하고, 임의로 끊지 않기
8. 정기적으로 진찰·혈액 검사 받기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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